14일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0.80원 하락한 1,489.8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6거래일 동안 지속된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주식 매도 랠리 속 고물가 우려와 강달러 흐름에 상승 영향 받으며 전일대비 0.40원 상승한 1,491.0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6.00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1.27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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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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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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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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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1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91.00) 대비 2.65원 상승한 1,492.5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기술주 랠리에도 파운드화 급락과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강달러 영향 받으며 상승 전망한다. 간밤 영국 총리가 사퇴 압박을 받는 등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파운드화가 강한 약세 압력을 받았고, 이는 글로벌 강달러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미국 4월 수입물가가 예상치를 두 배 가까이 웃돌며 인플레이션 경계감을 재차 자극했고, 이에 따른 연준 금리인상 우려가 달러 강세를 추가 견인했다. 여기에 4.5% 목전까지 반등한 미국 장기금리가 주요 기축통화 약세 뿐만 아니라 신흥국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소화될 수 있어, 국내 증시에서 5월 들어 20조원 순매도를 기록 중인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지속될 경우 금일 환율 상승 압력 키울 수 있다. 한편, 금일 종료되는 미-중 정상회담 결과 발표에 따라 변동성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다만, 전일 미-중 정상회담 관련 일부 긍적적인 소식에 뉴욕증시 랠리 나타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된 점과 수출업체 고점 매도물량 유입 가능성 및 당국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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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87.50 ~ 1498.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