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3.90원 상승한 1,493.8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의 연이은 주식 매도와 고물가 우려에 상승하며 전일대비 0.70원 상승한 1,490.60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 장중 변동 폭은 10.10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44.02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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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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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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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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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0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90.60) 대비 0.60원 하락한 1,489.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중 정상회담 경계감 속, 고물가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에 제한적 상승 전망한다. 전일 CPI에 이어, 간밤 PPI가 전월 대비 1.4% 상승하며 예상치(0.5%)를 큰 폭으로 상회하여 시장은 일시적인 인플레이션보다는 고착화 가능성을 조금씩 반영하는 모습이다. 이에 연준의 매파적 기조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었고 이는 달러 강세 흐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5월 말까지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태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국제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을 유지했고, 채권 금리 상승과 함께 달러 강세 기조도 뚜렷해 보인다. 또한, 금일 수입업체의 적극적인 매수 대응에 더해 미 증시 강세에 따른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환전 수요 재유입은 달러 실수요를 뒷받침하는 변수로 작용해 환율 추가 상승 압력 키울 수 있다. 한편, 금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한국시각 기준 11시 15분) 전후 관망세를 보이며 박스권 움직임 가능성도 농후하다.
다만, 전일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베센트 재무장관을 만나 ‘외환시장 협력’ 필요성을 당부한 점은 원화 약세 심리를 완화하고, 수출업체 이월 네고 물량과 당국의 속도조절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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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85.60 ~ 1497.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