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외환] '끈적한' 美 물가 확인 후 추가 상승…1,340원대 중후반 |
| 일시 | 2026-10-15 09:2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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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끈적한' 美 물가 확인 후 추가 상승…1,340원대 중후반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예상을 웃돈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에 1,340원대 초반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1,338.30원) 대비 7.70원 오른 1,346.00원에 거래됐다. 뉴욕장 종가(1,342.30원) 대비로는 3.70원 오른 수준이다. 달러-원은 미국의 물가 압력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전망을 반영하며 전일 종가보다 레벨을 높였다. 오전 9시 이후 추가로 상승폭을 빠르게 키우는 모습이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9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3% 올라 시장 전망치인 0.2%를 웃돌았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2.6% 상승해 예상치인 2.5%를 상회했다.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6% 올라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상품과 서비스 전반의 물가 압력이 확인되면서 지표 발표 직후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한때 20bp 가까이 뛰었고, 달러인덱스는 102.943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다. 뉴욕장에서 반등한 달러-원은 이날 새벽 한때 1,345.00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다만 미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되돌렸다. 달러인덱스 또한 연고점을 기록한 후 아시아 시간대 들어 반락해 추가 상승을 제약하고 있다. 또 미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를 확인하려는 관망 심리도 강해진 모습이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30% 내린 102.206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6% 내린 157.874엔, 유로-달러 환율은 0.33% 오른 1.11934달러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0.04% 내린 6.6934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sy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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