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외환] 롱스탑·위험선호에 급락…1,360원대 중후반 |
| 일시 | 2026-09-22 09:2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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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롱스탑·위험선호에 급락…1,360원대 중후반
딜미스는 합의 취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과 이란의 대화 기대에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지며 1,360원대 후반으로 추가 급락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서울장 종가(1,381.00원) 대비 15.00원 내린 1,366.00원에 거래됐다. 뉴욕장 종가(1,374.50원) 대비로는 8.50원 내린 수준이다. 간밤 런던장에서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 롱스탑에 급락한 흐름이 서울장에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달러-원은 전일 런던장에서 1,370.00원까지 급락한 뒤 뉴욕장에서 낙폭을 일부 되돌렸으나 이날 서울장 개장과 함께 다시 1,370원 선을 밑돌았다. 뉴욕 증시가 지정학적 위험 완화 기대에 급등한 데다 국제유가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원화 강세 재료가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이 대면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위험선호 심리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찾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 만나는 데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하면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4.51% 급락한 배럴당 95.78달러에 마감했다. 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매파적 발언과 미 국채금리 반등으로 달러인덱스가 반등했으나 서울장에서는 위험선호에 따른 달러-원 하락 압력이 다시 우위를 나타냈다. 오전 9시 3분께 1,365.00원에 거래가 체결되기도 했으나 해당 거래는 직전 가격에서 크게 벗어난 '딜 미스(거래 실수)'로 확인돼 합의 취소됐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1% 내린 100.391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3% 오른 157.36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2% 오른 1.14660달러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0.01% 내린 6.6923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sy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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