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원, '백투백' 금리인상에 하락…1,370원대 후반(상보) |
| 일시 | 2026-08-27 10:11:25 |
달러-원, '백투백' 금리인상에 하락…1,370원대 후반(상보)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을 소화하며 1,370원대 후반으로 하락했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3분 현재 전일 서울장 종가(1,384.80원) 대비 6.80원 내린 1,3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달러-원은 간밤 공개된 미국의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글로벌 달러 강세를 반영해 1,385.00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한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달러-원은 오전 9시7분께 1,385.10원까지 상단을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장중 매파적 금통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5거래일 만에 주식 순매수를 나타내자 달러-원은 곧 방향을 아래로 틀었다. 이날 기준금리는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p) 인상됐다. 지난달에 이어 '백투백'(2회 연속) 금리 인상이다. 달러-원은 기준금리 결정이 발표된 오전 9시50분께 1,377.50원으로 하락했다. 이후 잠시 숨을 고르던 달러-원은 오전 9시59분께 1,377.30원으로 하단을 한 차례 더 낮췄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신현송 한은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 주시하고 있다. 개장 초 2% 넘게 뛰었던 코스피는 장중 오름폭을 줄여 0.6%가량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4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9.117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79엔 내린 159.19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8달러 오른 1.16540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65.62원, 위안-원 환율은 205.00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207위안으로 하락했다.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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