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연준, RMP '100억달러→제로' 축소…개시 후 첫 실행 중단(상보) |
| 일시 | 2026-08-14 04:23:58 |
연준, RMP '100억달러→제로' 축소…개시 후 첫 실행 중단(상보)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앞으로 한 달 동안 머니마켓 안정을 위한 재정증권(T-bill, 만기 1년 이하 국채) 매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13일(현지시간) 연준의 통화정책 실행을 담당하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한 달간 '지급준비금 관리 매입'(reserve management purchases, RMP) 차원의 재정증권 매입은 실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매입 규모가 전달 약 100억달러에서 '제로'로 줄어든 것이다. 이 기간에 재투자 차원의 재정증권 매입은 약 170억달러 규모로 별도로 실시된다. RMP는 작년 12월부터 매달 약 400억달러로 시작된 뒤 그 규모가 유지돼 오다 지난 4월 약 250억달러로 축소됐고, 5~7월은 약 100억달러로 유지돼 왔다. RMP가 개시된 이후 매입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연준은 RMP는 시장 상황에 따라 규모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도 있음을 시장에 알려 왔다. 뉴욕 연은의 통화정책 실행 실무 책임자인 로베르토 페를리 시스템공개시장계정(SOMA) 매니저는 지난달 9일 연설에서 RMP에 대해 "특정 달에 규모를 위나 아래로 조정할 수 있다"는 기존 원칙을 상기시키는 한편으로 "머니마켓 환경이 정당화한다면" RMP는 일시적으로 중단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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