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피치, 방글라데시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미·이란 전쟁 '유탄' |
| 일시 | 2026-05-13 23:04:24 |
피치, 방글라데시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미·이란 전쟁 '유탄'
![]()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13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국가 신용등급은 'B+'로 유지했다. 피치는 "이번 전망 하향은 중동 분쟁에 대한 상당한 노출에서 비롯된 방글라데시의 대외 재정 및 거시경제 취약성 확대를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피치는 "중동 분쟁은 특히 에너지 수입 비용, 그리고 해외송금(해외에서 보내는 돈, 외화 유입원) 측면에서 상당한 하방 위험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중동 지역은 방글라데시 해외 송금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 작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3.5% 수준이다. 또 원유와 석유제품의 수입은 GDP의 약 15%(약 100억달러)를 차지한다. 피치는 "분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당한 하방 리스크를 초래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피치는 방글라데시가 ▲정책 프레임 워크 ▲공공 재정 ▲금융 부문의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한 개혁 진전이 제한적이고 취약한 제도적 거버넌스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국가의 충격 흡수 능력이 점진적으로 약화하고 있다는 게 피치의 설명이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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