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MMF·예금 늘며 통화량 증가세 확대…3월 M2 전월 대비 0.4%↑ |
| 일시 | 2026-05-13 12:00:10 |
MMF·예금 늘며 통화량 증가세 확대…3월 M2 전월 대비 0.4%↑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지난 3월 국내 통화량 증가세가 확대됐다. 주식시장 활성화에 따른 단기 대기성 자금 증가로 머니마켓펀드(MMF)가 증가한 영향을 받았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3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평균잔액 기준 광의통화량(M2)은 전월 대비 0.4%(계절조정 기준), 전년 동월 대비 5.6%(원계열 기준) 증가했다. 금액으로 보면 4천132조원으로 전월 대비 18조5천억원 늘었다. 1월 0.8%에서 2월 0.0%로 하락했던 상승률은 3월 0.4%로 방향을 틀었다. 금융상품별로 보면 머니마켓펀드(MMF)가 12조4천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6조5천억원 늘었다. 한은은 일부 기타금융기관의 단기자금 운용 확대로 MMF가 늘었다면서 여기에는 주식시장 거래 확대에 따른 제세금 관련 단기 대기성 자금 증가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은은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의 경우 배당금 지급을 위한 기업자금 유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제주체별로는 비금융기업(34조9천억원)과 기타금융기관(1조6천억원), 사회보장기구와 지방정부 등 기타부문(2천억원)은 증가했고, 가계 및 비영리단체(13조1천억원)는 감소했다. 수익증권을 포함한 '구 M2'는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0.6%, 9.3% 확대됐다. 수익증권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47.3%, 구 M2 기여도는 플러스(+) 4.5%포인트(p)였다. 협의통화량(M1)은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했다. 3월 M1은 1천369조원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유동성(Lf)은 전월 대비 0.5%, 전년 동월 대비 7.5% 늘었다. 광의유동성(L)은 월말잔액 기준 전월 말 대비 0.4% 줄었고, 전년 동월 말 대비 7.2% 늘었다. hs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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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통화량 18조5천억원↑…단기 금융상품·기업 예금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