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트럼프 "방중 동안 시진핑과 이란 문제 놓고 긴 대화 나눌 것"(상보)
일시 2026-05-13 03:56:02
트럼프 "방중 동안 시진핑과 이란 문제 놓고 긴 대화 나눌 것"(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중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란 문제에 대해 긴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는 12일(현지시간)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백악관을 떠나며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는 "시진핑과 이란 전쟁 문제에 대해 긴 대화를 나눌 것"이라며 "솔직히 시 주석은 비교적 협조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봉쇄 조치를 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중국은 해당 지역에서 많은 석유를 들여오고 있지만, 우리와 갈등을 빚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문제에 대해 중국의 개입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이란 문제와 관련해 어떤 도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이 방식이든 저 방식이든 승리할 것이고 평화적으로든 아니든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중은 트럼프가 2017년 1차 집권 당시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첫 중국행이다. 이번 중국 방문에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동행하지 않는다.

트럼프는 "시진핑 주석은 연말쯤 워싱턴DC를 답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는 이날 발표된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관련해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일 뿐"이라며 "현재 3년래 최고치 3.8%인데 1.5%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전쟁이 끝나는 대로 여러분은 유가가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며 "그것은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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