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재무장관 "일본 경제, 이란전쟁에도 견조한 모습 유지" |
| 일시 | 2026-05-12 09:50:16 |
美재무장관 "일본 경제, 이란전쟁에도 견조한 모습 유지"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란전쟁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제가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베선트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재무성에서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과 만나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일본 경제가 보여주고 있는 회복력에 대해 축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동에서 양측이 일본의 엔화 약세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했다. 엔화는 지난달 30일 이후 골든위크에도 간헐적으로 상승한 뒤 급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정부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으나 4월 30일 이후 8조6천500억엔~10조800억엔 규모의 외환시장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시장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가탸아마 재무상은 앞서 지난달 30일 엔화 급등 전 기자들에게 "오랫동안 논의해온 단호한 조치를 마침내 취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지난 1월 주요 은행들에 대한 금리 점검(레이트체크)도 실시한 바 있어 미국 측이 달러 가치 상승과 엔화 평가절하를 억제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베선트 장관은 오는 14∼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맞춰 베이징을 향하기 전 일본에 들렀다. 이날 오후 4시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도 회담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베선트 장관이 일본 측과 엔화 약세 대응 방안뿐만 아니라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 에너지 등 경제 안보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했다. jy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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