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4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비 0.2%↑…완만한 회복세 |
| 일시 | 2026-05-11 23:3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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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비 0.2%↑…완만한 회복세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의 4월 기존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소폭 증가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 11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4월 미국 기존 주택 판매는 연율 기준 402만채를 기록했다. 전월보다 0.2% 증가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405만채였다. 4월 수치는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4월 말 기준 등록된 총 주택 재고는 147만채로 3월보다 5.8% 증가했으며 1년 전보다는 1.4% 증가했다. 현재 매매 속도를 기준으로 한 미분양 주택 재고는 4.4개월치로 전달의 4.2개월보다 늘어났다. 전년 동기의 4.3개월과 비교해도 증가했다. 기존 주택의 중간 가격은 41만7천7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만4천달러보다 0.9% 상승했다. 34개월 연속 상승세다. 기존 주택의 중간 가격은 지역별로 보면 서부는 61만9천600달러로 전년 대비 1.4% 하락했으나 북동부는 51만800달러로 4.8% 상승했다. 중서부는 32만4천500달러로 3.6% 올랐고 남부는 36만6천600달러로 0.4% 상승했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기록적인 증시 호황과 역사적으로 낮은 소비자 신뢰도라는 엇갈린 거시경제 신호에도 불구하고 주택 구매 여건의 지속적인 개선이 판매를 완만하게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1년 전보다 낮아지고 평균 소득 증가율이 집값 상승률을 앞지르고 있다고 진단했으나 재고는 여전히 타이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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