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BOE '매파' 그린 위원 "인플레 2차 효과 리스크 상방이 더 커" |
| 일시 | 2026-05-11 22: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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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매파' 그린 위원 "인플레 2차 효과 리스크 상방이 더 커"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의 메건 그린 통화정책위원은 11일(현지시간) "에너지 가격과 2차 효과에 대한 리스크는 하방보다 상방이 더 가깝다"고 우려했다.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그린 위원은 이날 한 팟캐스트에서 "내 견해로는 리스크는 전적으로 상방에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2차 효과란 유가 급등으로 임금과 서비스 가격, 기대 인플레이션이 덩달아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인플레이션이 더욱 높은 수준에서 굳어지는 것이다. 그린 위원은 "이것(에너지 쇼크)은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고, 성장을 끌어내릴 가능성이 있는데, 중앙은행가에게는 정말 끔찍한 상황"이라고 했다. 최근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금리 동결을 주장한 데 대해서는 "요인 중 하나는 앞으로 약 6주 정도 동안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는 점"이라고 했다. 그는 "그 정보들 가운데 상당수는 2차 효과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아닐 것"이라면서도 "에너지 가격에 대한 정보는 될 것이며, 이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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