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람코 CEO "호르무즈 혼란 몇주 더 지속되면 시장 정상화는 2027년" |
| 일시 | 2026-05-11 22: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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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 CEO "호르무즈 혼란 몇주 더 지속되면 시장 정상화는 2027년"
"현재 혼란 지속 시 호르무즈 폐쇄된 시장은 매주 1억배럴 잃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아민 나세르 사우디 아람코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혼란이 지속될 경우 시장은 매주 1억배럴의 석유를 잃는 셈이라면서 몇 주간 혼란이 더 지속되면 시장이 2027년이 되어서야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나세르 CEO는 1분기 시작된 에너지 공급 충격이 세계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평가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이 당장 오늘 개방된다고 하더라도 시장이 재균형을 이루기까지는 여전히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이 혼란이 몇 주간 더 지속되면 정상화는 2027년이 되어서야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혼란이 이 속도로 계속된다면 매주 1억배럴의 석유를 잃는 셈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예전에는 하루 약 70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으나 요즘은 2~5척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나세르 CEO는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선박들이 우회하거나 유휴상태를 피하게 되면서 에너지 및 원자재 공급망이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이전의 운송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는 몇 달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나세르 CEO는 이날 아람코에 대해 필요하면 3주 안에 하루 최대 1천200만배럴의 지속 가능한 원유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jwyoon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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