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도쿄환시] 달러-엔, 미·이란 협상 난항에 157엔대 상승
일시 2026-05-11 13:46:34
[도쿄환시] 달러-엔, 미·이란 협상 난항에 157엔대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11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난항에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 화면(6411)에 따르면 오후 1시43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31% 오른 157.143엔을 기록했다.

이란 국영통신(IRNA)에 따르면 이란 정부는 전투 종결을 위한 미국 측의 제안에 대한 답변을 파키스탄에 보냈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에 대해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

양측이 협상의 간극을 좁히지 못한 영향에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00달러대를 돌파했다. WTI 선물 가격이 장중 10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5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8일 발표된 4월 미국 고용 통계에서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는 전월 대비 11만 5천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웃돌았으나, 임금 상승률이 둔화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줄었다. 이날 발표된 실업률은 3월과 같은 4.3%로 시장 예상 수준이었고, 평균 시급 상승률은 전월 대비 0.2%로 시장 예상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에 미국 장기 금리가 하락하며 미-일 금리 차 축소에 주목한 엔화 매수세가 유입됐고, 이는 달러-엔 환율의 추가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이 됐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3% 상승한 184.66엔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0.04% 하락했고 달러 지수는 전일보다 0.31% 오른 98.127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27% 내린 1.175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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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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