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원, 外人 주식 매도에 상승 반전…1,470원대 재진입(상보) |
| 일시 | 2026-05-11 10:4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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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外人 주식 매도에 상승 반전…1,470원대 재진입(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주식 매도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장 대비 2.00원 오른 1,473.7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전날 대비 5.70원 낮은 1,466.00원으로 출발했다. 코스피 급등 흐름에 따른 위험 선호 분위기가 달러-원 하락 재료로 소화됐다. 달러-원은 개장 이후 꾸준히 낙폭을 줄여 오전 10시 무렵 결국 1,470원을 상향 돌파했고 10시 20분경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후 오름폭을 소폭 확대해 1,474.30원에서 고점을 확인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계속해서 주식을 내던져 달러-원이 상방 압력을 받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7일 6조7천억원, 8일에는 5조3천억원 규모로 주식을 순매도했다. 단 이틀 동안의 순매도 규모가 12조원이다. 외국인은 이날에도 주식을 1조4천억원 넘게 순매도 중이다. 커스터디 달러 매수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이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데 따른 달러화 강세, 국제유가 급등도 달러-원 상승세를 부추겼다. 외국계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외국인이 주식을 워낙 많이 팔고 있다"며 "월말에 나타난 매도세도 아녀서 언제 끝날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주가가 많이 올라 차익 실현에 나서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98.057로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0.373엔 오른 157.033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8달러 내린 1.1763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7945위안으로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99.10달러로 뛰었다. ![]() ywsh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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