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이란, 美 종전안에 대한 답변 전달…호르무즈 안전·종전 초점"(상보) |
| 일시 | 2026-05-10 22: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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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종전안에 대한 답변 전달…호르무즈 안전·종전 초점"(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이 미국의 종전을 위한 최신 제안에 대해 답변했다고 이란 국영 통신사인 IRNA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RNA는 이날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의 최신 제안에 대한 이란의 답변이 오늘 파키스탄 중재자를 통해 전달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안된 구상에 따르면, 이번 단계에서 협상은 역내 전쟁 종식 문제에 집중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은 IRNA의 보도 후 이란의 답변은 '전쟁 종식과 항행 안전'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도했다. ISNA는 "이란의 14개 항 제안에 대한 응답으로 미국이 제시했던 제안문에 대해, 이란의 답변이 파키스탄 측에 전달됐다"면서 "주목할 점은, 미국의 제안에 대한 이란 답변의 핵심 초점이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전쟁 종식과 항행 안전에 맞춰져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 현재까지 이란의 제안에 담긴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지난 6일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1장짜리 양해각서(MOU) 합의에 임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의 제안은 ▲이란의 핵농축 중단 ▲미국의 제재 해제 및 동결된 이란 자금 수십억 달러 방출 ▲양측의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제한 해제 등 14개 조항으로 구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이란이 30일간 적대 행위를 종료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 단기 합의를 추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란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있다. 미국도 이란으로 오가는 선박을 차단하는 봉쇄를 시행 중이다.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이란이 30일 동안 포괄적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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