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이란 최고지도자 "군, 전투 준비태세 강화…단호히 대응"
일시 2026-05-10 22:06:44
이란 최고지도자 "군, 전투 준비태세 강화…단호히 대응"



[연합뉴스 사진 제공]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이란의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10일(현지시간) 이란군에 전투태세 준비를 강화하고 적들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군 지침을 발표했다고 이란 국영 통신사인 IRNA가 보도했다.

IRNA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이날 이란군을 통합 지휘하는 하탐 알안비야 중앙군사본부의 알리 압돌라히 지휘관(소장)과 회동에서 이와 같은 지침을 발표했다.

IRNA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새로운 지침을 제시했는지는 보도하지 않았다.

다만, 이란 반관영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이란군은 이날 이번 미국과의 전쟁에서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 통제를 위한 경량급 잠수함을 배치했다.

IRNA의 보도를 보면 압돌라히 소장은 국가 방위 준비 태세에 대한 포괄적인 보고를 하며, 어떠한 침략에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고했다.

압돌라히 소장은 이란이 육군과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치안 및 국경수비대, 국방부, 바시즈 의용군이 미국과 시온주의자(이스라엘)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압돌라히 소장은 방어와 공격 준비 태세 모두를 언급하며, 적들의 어떠한 전략적 실수나 침략, 군사적 도발도 "이슬람의 전사들에 의해 신속하고 강렬하며 강력하게" 대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군을 대표해, 이슬람 혁명의 이상뿐 아니라 사랑하는 이란의 주권, 영토 보전, 국가 이익을 계속 수호할 것이라고 모즈타바에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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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cho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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