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채선물, 고용 '서프라이즈' 거스른 美 국채에 상승…10년물 22틱↑ |
| 일시 | 2026-05-09 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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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고용 '서프라이즈' 거스른 美 국채에 상승…10년물 22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고용 호조에도 미 국채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상승했다. 9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9틱 높은 103.87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4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104계약 및 36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2틱 상승한 108.9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계약 및 5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는 30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314계약에서 217계약으로 감소했다. 10년물 거래량은 48계약에서 41계약으로 다소 줄었다. ![]()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3.20bp 및 2.90bp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2.60bp 낮아졌다. 미국 고용 '헤드라인'으로 불리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으나 시장은 오히려 국채 매수로 대응했다. 임금 오름세가 예상에 못 미친 가운데 혼조적인 측면도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오히려 완화되는 양상이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월대비 11만5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6만2천명)의 두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이전 두달치는 1만6천명 하향 수정됐다.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4.3%로 유지됐으나,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반올림을 하는 공식 발표 방식 덕에 간신히 상승을 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수점 셋째자리까지 따지면 4월 실업률은 4.337%로, 3월(4.256%)보다 0.081%포인트 높았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2% 오르는 데 그쳤다. 시장이 점친 0.3% 상승을 밑돌았다.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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