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인스트리트, 1분기 순수익 161억달러…전년비 두배로 급증 |
| 일시 | 2026-05-09 04:58:56 |
|
제인스트리트, 1분기 순수익 161억달러…전년비 두배로 급증
순이익도 103억달러로 점프…골드만 압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뉴욕의 자기자본 트레이딩 업체(프랍펌) 제인스트리트가 지난 1분기 역대 최대 거래 수익을 올리며 경쟁업체인 월가 투자은행들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제인스트리트의 1분기 순거래수익(net trading revenue·NTR)이 161억달러에 달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1분기 순이익도 103억달러에 이르렀다. 이란 전쟁과 그에 따른 에너지 가격 충격으로 대규모 변동성이 촉발되자 차익거래와 시장 조성, 레버리지 베팅에 강점이 있는 제인스트리트가 제대로 노를 저었다. 제인스트리트는 지난해 전체 순거래수익에서 사상 처음으로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NYS:JPM)와 골드만삭스(NYS:GS)를 앞지른 바 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골드만의 순거래수익은 172억3천만달러로 제인스트리트를 다시 앞섰다. 하지만 순이익 측면에서 골드만은 1분기 56억3천만달러로 제인스트리트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제인스트리트는 월가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업 중 하나로 발돋움하고 있다. 제인스트리트와 허드슨리버트레이딩 같은 소규모 프랍펌이 거대 은행을 압도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다음글
|
[뉴욕증시-1보] 웬만해선 반도체를 막을 수 없다…나스닥 1.71%↑ |
이전글
|
[글로벌차트] '암울한' 美 고용 가계조사…실업률 상승 간신히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