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뉴욕 금가격] 0.3%대 상승…종전 합의 주시 속 나흘째 오름세 |
| 일시 | 2026-05-09 02:32:41 |
[뉴욕 금가격] 0.3%대 상승…종전 합의 주시 속 나흘째 오름세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제 금 가격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여부를 주시하는 가운데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8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21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GCM6)은 전장 결제가 4,710.90달러 대비 17.60달러(0.37%) 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728.50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은 한때 4,760.40달러까지 오른 뒤 레벨을 낮췄다. 7월 인도분 은(銀) 선물 가격은 0.7% 남짓 오른 온스당 80.80달러 부근에서 움직였다. 전날 미국과 이란이 교전을 벌였지만 휴전 상태가 깨지지는 않으면서 종전 합의 불발에 대한 불안감은 다소 잦아든 양상이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뉴욕 오후 장 들어 1% 초반대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오전 장중에는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다 상승 반전했다. WTI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하락했다. 하이리지퓨처스의 데이비드 메거 매니징 디렉터는 "금은 안전자산이라기보다는 위험자산처럼 거래되고 있다"면서 "금값 반등은 이란의 긴장 완화 전망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란 외무부의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이날 "협상과 관련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최종 결론에 도달하게 되면 반드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가이 대변인은 "우리는 형식적인 휴전 상태에 있다"면서 "우리 군은 최대한의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든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이 전월대비 11만5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6만2천명)의 두배에 가까운 수준으로, 이전 두달치는 1만6천명 하향 수정됐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2% 오르는 데 그쳤다. 시장이 점친 0.3% 상승을 밑돌았다.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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