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5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48.2·전망 하회…기대 인플레는 둔화(상보) |
| 일시 | 2026-05-08 23:2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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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48.2·전망 하회…기대 인플레는 둔화(상보)
예비치…현재 여건지수 사상 최저 ![]()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급등에 미국의 소비심리가 더욱 차가워졌다. 8일(현지시간) 미시간대에 따르면 5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48.2로 전달보다 1.6포인트(3.2%) 하락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49.5)를 밑도는 수준이다. 소비자심리지수의 주요 구성 항목 가운데 현재 경제 상태를 반영하는 현재 경제 여건 지수는 47.8로 전달 대비 4.7포인트(9.0%) 급락하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시간대의 조앤 슈 소비자조사 디렉터는 현재 여건 지수가 하락한 데 대해 "개인 재정뿐만 아니라 고가 내구재 구매 여건 관련, 높은 물가에 대한 우려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향후 경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48.5로 0.4포인트(0.8%) 상승했다. 슈 디렉터는 "종합적으로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비용 압박에 흔들리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급등한 휘발유 가격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동 상황 전개는 공급 차질이 완전히 해소되고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기 전까지는 소비심리를 의미 있게 끌어올리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5월 기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5%로 전달 대비 0.2%포인트 떨어졌다. 다만, 이는 이란 전쟁 시작 이전인 2월의 3.4%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5~10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3.4%로 0.1%포인트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의 응답을 반영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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