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4월 비농업 고용 11만5천명…예상치 두배 육박(종합) |
| 일시 | 2026-05-08 23: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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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비농업 고용 11만5천명…예상치 두배 육박(종합)
실업률은 4.3%로 유지 앞서 두 달 신규 고용은 도합 1만6천명 하향 조정 연방 정부·정보 부문은 고용 감소세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의 4월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깜짝 증가'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 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11만5천명 증가했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6만2천명이었다. 4월 수치는 예상치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4월 고용은 3월과 비교해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 앞서 2월 비농업 신규 고용은 기존 13만3천명 감소에서 15만6천명 감소로 추가 하향 조정됐다. 3월 수치는 기존 17만8천명 증가에서 18만5천명 증가로 7천명 상향 조정됐다. 2월 수치는 기존 13만3천명 감소에서 15만6천명 감소로 2만3천명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2월과 3월의 합산 신규 고용은 기존 발표보다 1만6천명 낮게 수정됐다. 최근 고용 시장은 업종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며 완만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비농업 고용은 보건 의료, 운송 및 창고, 그리고 소매업 부문의 증가가 견인했다. 반면 연방 정부 고용은 감소세를 지속했고 정보 부문도 고용이 줄어들었다. 4월 들어 보건 의료 부문에서는 3만7천명이 증가했다. 요양 및 주거용 보호 시설에서 1만5천명이 증가했으며, 홈 헬스케어 서비스에서 1만1천명이 늘어났다. 사회 복지 부문은 1만7천명 증가를 기록했다. 연방 정부 고용은 9천명 감소했다. 2024년 10월 고점 이후 누적으로는 34만8천명(11.5%) 감소했다. 금융 활동 부문은 4월에 1만1천명 줄었다. 정보 부문은 4월에 1만3천명 감소하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텔레콤 부문에서 3천명이 줄었으며, 영화 및 음향 녹음 산업에서 6천명, 컴퓨팅 인프라 및 데이터 처리 부문에서 4천명이 감소했다. 정보업 고용은 2022년 11월 고점 대비 34만2천명(11.0%) 줄어든 상태다. 건설에선 9천명이 증가했다. 운송 및 창고 부문에선 3만300명의 고용이 신규로 발생했다. 경제적 이유로 파트타임 일자리를 선택한 사람은 4월 들어 494만2천명까지 늘어났다. 전월 대비 44만5천명 급증한 수치다. 경제적 이유의 파트타임 고용은 작년 12월 534만1천개로 최근 6개월 사이 정점을 찍은 뒤 2월까지 내려가는 추세였다. 그러나 3월에 10만개 증가한 데 이어 4월에는 약 45만개나 늘어났다. 임금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민간 비농업 부문 전체 근로자의 평균 시간당 임금은 37.41달러로 전월보다 6센트(0.2%)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3.6%였다. 근로 시간은 소폭 늘어났다. 4월 민간 비농업 부문 전체 근로자의 평균 주당 근로 시간은 34.3시간으로 전월 대비 0.1시간 증가했다. 한편 4월 실업률은 4.3%를 기록하며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실업자 수는 737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27주 이상 장기 실업자는 183만3천명으로 전체 실업자의 25.3%를 차지했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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