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환율, 외국인 순매도에 17.7원 오른 1,471.7원
일시 2026-05-08 16:07:43
환율, 외국인 순매도에 17.7원 오른 1,471.7원

미·이란 종전 기대 후퇴로 투자 심리 악화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원/달러 환율은 8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대규모 매도 등의 영향으로 상승해 1,47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7.7원 오른 1,471.7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장 초반 1,440원대까지 내렸으나, 금세 큰 폭으로 반등했다.

환율은 4.5원 오른 1,458.5원으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 폭이 커졌다. 마감 직전 1,471.8원까지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조2천57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4조7천860억원, 기관은 1조3천5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간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력 충돌을 벌이면서 종전 기대가 후퇴한 점이 투자 심리 악화로 이어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153 내린 98.088 수준이다.

오후 3시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8.79원으로, 전날 같은 시각 기준가인 929.73원보다 9.06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085엔 내린 156.767엔이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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