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채선물, 종전 합의 불확실성에 하락…10년물 13틱↓
일시 2026-05-08 06:12:41
국채선물, 종전 합의 불확실성에 하락…10년물 13틱↓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불확실해졌다는 인식 속에 하락했다.

8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0틱 낮은 103.73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251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각각 197계약 및 54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3틱 하락한 108.84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1계약 순매도했고, 금융투자는 31계약 순매수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974계약에서 314계약으로 크게 감소했다. 10년물 거래량은 87계약에서 48계약으로 줄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같은 시간 미국 국채 금리는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각각 3.80bp 및 2.60bp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4.60bp 높아졌다.

종전 합의를 지켜보자는 분위기 속에 국제유가가 장중 대폭 반등하면서 국채가격을 약세로 돌려세웠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한때 5% 넘게 급락하기도 했으나 낙폭을 대부분 만회한 채 마감됐다.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 고문은 미국의 종전 제안을 "비현실적인 계획"이라고 깎아내렸다. 그는 미국이 역내에서 병력을 철수하더라도 이란은 자국의 권리와 배상을 계속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 출신인 그는 이란 내 초강경파로 분류된다.

sj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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