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뉴욕 연은 총재 "데이터는 K자 경제 뒷받침…저소득층 압박도 심해져"
일시 2026-05-08 06:10:01
뉴욕 연은 총재 "데이터는 K자 경제 뒷받침…저소득층 압박도 심해져"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경제지표들이 K자형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저소득층이 받는 압박 또한 더 강해지고 있다고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윌리엄스는 7일(현지시간) 뉴욕주 뉴버그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재 미국 경제엔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며 "지난해에는 많은 이가 예상한 것보다 더 나은 성장을 이뤘고 지금까지 안정적인 고용 여건 속에 상당한 탄력성을 보여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윌리엄스는 "경제지표들은 K자형 경제를 지지하고 있고 저소득 가계는 압박받고 있다"며 "금리는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우 높은 수준의 정부 차입을 매우 주의 깊게 주시하고 있다"며 "놀라운 일일 수도 있지만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엄청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 대국이자 자금을 예치하기에 좋은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 같은 인식은 모든 지정학적 문제와 유사한 상황들 속에서도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jh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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