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부상설' 최고지도자 만난 이란 대통령 "직접적이고 솔직한 대화해" |
| 일시 | 2026-05-07 22: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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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설' 최고지도자 만난 이란 대통령 "직접적이고 솔직한 대화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를 만났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통신사인 IRNA에 따르면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전국 상인·시자 대표와 회의에서 최근 모즈타바와 만난 것을 거론하며 "이번 회동에서 무엇보다 가장 두드러졌던 것은 최고지도자의 태도와 시각, 그리고 매우 겸손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대응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그러한 접근은 대화 분위기를 신뢰와 안정, 공감, 그리고 거리낌 없는 직접적 대화에 기반한 환경으로 바꿔놨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가 최고위 인사가 이러한 윤리적 태도와 겸손, 그리고 국민적인 자세로 관계자들과 사람들을 대할 때, 이러한 행동은 자연스럽게 국가의 행정 및 관리 체계에도 하나의 모델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그 모델은 책임감, 국민과의 밀접함, 그리고 문제와 어려움을 실제로 경청하는 데 기반한 것이며, 이는 순교한 혁명 지도자이자 위대한 최고지도자가 자기 삶과 실천 속에서 항상 지켜왔던 가치였다"고 진단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행정적 책임과 지위는 특권이나 우월함이 아니라, 더 무거운 책임과 응답 의무, 그리고 국민에 대한 봉사의 부담"이라며 "어떤 공직자도 자신의 지위를 국민과 거리를 두거나 자신과 사회를 구별하는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최고지도자는 이번 회동에서도 정확히 그러한 정신으로 자리했다"며 "단순함, 겸손, 친밀함, 상호 존중에 기반한 태도였고, 그로 인해 대화 분위기는 완전히 직접적이고 솔직했으며 친밀감과 신뢰를 동반한 상태였다"고 소개했다. 회동은 2시간 30분 정도였다고 한다. 다만, 장소와 논의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모즈타바는 지난 2월 28일 미국의 공습으로 다친 것으로 전해진다. 모즈타바는 공습으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후임 최고지도자가 됐다. 모즈타바는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이후에도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주로 문서로 메시지를 전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지난 달 모즈타바를 두고 "부상을 입었고 상처로 인해 외형이 변형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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