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보스턴 연은 총재도 4월 FOMC 성명 반대…"인상 시나리오도 존재" |
| 일시 | 2026-05-07 20: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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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연은 총재도 4월 FOMC 성명 반대…"인상 시나리오도 존재"
"더 긴 기간 동안" 동결 유지 가능성 커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수전 콜린스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7일(현지시간) 4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완화 편향'(easing bias) 성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콜린스 총재는 이날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다음 움직임이 (정책) 금리 인하가 될 것이라는 전제를 담은 듯한 표현과 너무 가까워 보이지 않도록" 조정하는 편을 선호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달 FOMC에서 반대표를 행사한 3명의 투표권 있는 위원들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 앞서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등과 연방기금금리(FFR) 동결 자체에는 찬성했으나, 성명에 '완화 편향'이 포함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반대표를 행사했다. 금리의 추가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둔 FOMC 성명에 불만을 표한 것이다. 콜린스 총재는 금리가 "더 긴 기간 동안" 동결 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추가 완화는 "나중의 일"이라고 진단했다. 특정 상황에서는 연준이 금리 인상도 고려해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금리 인상을 강하게 고려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는 시나리오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기본 전망은 아니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내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의 지속성"이라며 금리는 "약간 제약적인 수준에 머물러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어 "인플레이션 경로가 상당히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적절한 정책이 무엇인지 재평가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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