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日재무관 "엔화, 주시하고 있어…IMF는 통화개입 횟수 제한 두지 않아"(상보)
일시 2026-05-07 10:07:09
日재무관 "엔화, 주시하고 있어…IMF는 통화개입 횟수 제한 두지 않아"(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본 재무성의 외환 정책 실무 책임자인 미무라 아쓰시 재무관이 엔화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는 구두개입성 발언을 재차 내놓았다.

미무라 재무관은 7일 "외환시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환율 수준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지만,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자유 변동환율제 국가로 분류된다는 점이 당국의 시장 개입 빈도에 제한을 둔다는 해석에는 반박했다.

그는 "IMF 규칙에는 (시장 개입) 횟수 제한이 없다"고 말했으며, 전일 엔화가 갑자기 급등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다만, 미무라 재무관은 미국 당국이 일본의 입장을 인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오는 11~13일 일본을 방문한다. 그는 12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가타야마 사쓰키 재무상,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와 회담할 예정으로, 엔화 약세 문제가 주요 안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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