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환율, 종전 기대감에 1,440원대로…6.7원 내린 1,448.3원
일시 2026-05-07 09:13:32
환율, 종전 기대감에 1,440원대로…6.7원 내린 1,448.3원

위험자산 선호 등 영향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원/달러 환율은 7일 미국과 이란의 합의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확산하면서 추가 하락해 1,440원대까지 내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6.7원 내린 1,448.3원이다.

환율은 6.5원 내린 1,448.6원으로 출발한 뒤 횡보하고 있다. 환율이 장중 1,440원대까지 내린 것은 중동 전쟁 발발 직전인 지난 2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란 측과) 지난 24시간 동안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합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종전 협상 낙관론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2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6%, 나스닥 종합지수는 2.02% 각각 올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21 오른 98.029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6.06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30.64원보다 4.58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029엔 오른 156.374엔이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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