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외환]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1,440원 후반대서 거래…7.50원↓ |
| 일시 | 2026-05-07 09:07:52 |
[외환]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1,440원 후반대서 거래…7.50원↓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을 반영하며 하락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장 대비 7.50원 하락한 1,4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피가 6.45% 급등해 7,384에 마감하고 미국과 이란 사이 종전 협상도 급물살을 타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1쪽짜리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미국의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않기로 동의했다면서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CNN은 이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낙관론이 확산하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7% 이상 급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한때 155엔 아래까지 내려간 뒤 156엔대로 올랐다.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성 물량이 나왔던 것으로 추정된다. 위험선호 재료가 쌓였지만, 저가 매수세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코스피는 장 초반 1.74% 상승했다. 다만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을 1조3천217억원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375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인덱스는 98.006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36엔 오른 156.38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2달러 오른 1.17510달러였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5.52원, 위안-원 환율은 212.44원이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118위안으로 상승했다. hs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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