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재무부, 2분기 국채 발행 그대로…가이던스도 "최소 몇 분기 유지" |
| 일시 | 2026-05-06 22:2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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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부, 2분기 국채 발행 그대로…가이던스도 "최소 몇 분기 유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미국 재무부가 2분기(5~7월) 국채 발행을 직전 분기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6일(현지시간) 미 재무부가 발표한 분기 국채 발행 계획(QRA)을 보면 오는 7월까지 2년물은 매달 690억달러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매달 ▲3년물은 580억달러 ▲5년물 700억달러 ▲7년물 440억달러 규모의 국채가 입찰에 부쳐진다. 10년물은 분기 중 첫 달인 5월에 420억달러를 발행한 후 나머지 두 달은 390억달러씩 찍는다. 20년물(160억달러→각각 130억달러)과 30년물(250억달러→각각 220억달러)도 같은 구조다. 변동금리채(FRN)는 5월과 6월에 280억씩, 7월에는 300억달러로 정해졌다. 재무부는 "최소한 향후 몇 개 분기 동안(at least the next several quarters) 명목 이표채와 FRN 입찰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포워드 가이던스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재무부는 "구조적 수요 추세와 다양한 발행 구조에 따른 잠재적 비용 및 리스크를 중심으로 이표채와 FRN 입찰 규모의 향후 증액 가능성을 계속 평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재무부는 또 물가연동국채(TIPS)의 경우 5월에 10년물로 190억달러를 발행한다. 6월에는 5년물로 240억달러다. 5월과 6월은 모두 리오프닝(추가 발행)이다. 7월에는 신규로 10년물(210억달러)을 찍는다. 재무부는 오는 6월 말 기준 현금 잔고(TGA)를 9천억달러로 전망했다. 다만, 7월 말경에는 1조달러(±500억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재무부는 유동성 지원을 위해 경과물(off-the-run)을 최대 380억달러 매입할 예정이다. 현금 관리용으로는 1개월에서 2년 만기 구간에서 최대 250억달러를 사들일 계획이다. 이 규모는 직전 분기(750억달러)보다 대폭 줄었다. 큰 틀에서 보면 바이백으로 시장 유동성을 공급하기보다는 단기 국채 발행으로 자금 조달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재무부는 이번 분기 어느 시점에 시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정 국채 종목에 대한 포지션 집중도를 보는 LPR 콜(Large Position Report call)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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