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FX스와프, 한은 금리 인상 예고에 전 구간 상승 |
| 일시 | 2026-05-06 15:5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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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스와프, 한은 금리 인상 예고에 전 구간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경계로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시초가 대비 0.60원 오른 마이너스(-) 13.90원에 마감했다. 6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30원 오른 -7.90원, 3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20원 오른 -3.8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시초가 대비 0.05원 오른 -1.15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은 -0.03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5원을 나타냈다. 이날 스와프포인트는 연내 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해 상승폭을 키웠다. 특히 한국은행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에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면서 스와프포인트 상승을 이끌었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지난 3일(현지시각)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리 인상을 고민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금통위원이 공개 발언을 통해 금리 인상을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한국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메시지로 스와프포인트가 대거 상승했고 장중 미국 채권 금리도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월말 배당 이슈나 여러 달러 수요에 대한 경계로 유동성 대응이 잘됐기 때문에 오히려 단기 구간에서 예상보다 달러가 잉여였다"며 "최근 징검다리 연휴 지나고 바로 지준일이라 원화가 타이트한 상황이며, 외국인 주식 순매수도 많아 스와프포인트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syyoo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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