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뉴욕 금가격] 美 금리인하 기대 후퇴에 6% 폭락 |
| 일시 | 2026-03-20 01:5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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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美 금리인하 기대 후퇴에 6% 폭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국제 금 가격이 6% 넘게 폭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 기조로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했기 때문이다. 19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30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GCJ6)은 전장 결제가 4,986.20달러 대비 297.00달러(6.07%) 내린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599.2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2월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기자회견에서 위원들 간 금리 인상 가능성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인플레이션에 진전을 보지 못한다면 금리 인하는 없다고 못 박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미 동부시간 12시 51분께 6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92.9%로 반영했다. 일주일 전(79.3%) 대비 13.6%포인트 올랐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금리가 높을 때는 매력도가 떨어진다. TD증권의 바트 멜렉 글로벌 상품 전략 책임자는 "지금은 금리와 유가의 이야기"라며 "사람들은 우리가 더 느린 성장과 인플레이션을 동시에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으며, 연준과 다른 중앙은행들이 정책을 긴축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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