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원, 런던장 시간대에 위험회피 지속…유가 동향 촉각 |
| 일시 | 2026-03-12 17:2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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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런던장 시간대에 위험회피 지속…유가 동향 촉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 시간대에 1,470원대로 상승폭을 줄였으나 위험회피 분위기를 유지했다. 12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21분 현재 전일대비 11.50원 오른 1,47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14.70원 오른 1,481.20원에 정규장을 마쳤다. 런던장 시간대에 달러-원 환율은 한때 1,475.30원으로 저점을 낮췄다. 1,480원선 부근에서 외환당국 경계와 수출업체 네고물량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가운데 상승폭이 제한되자 환율은 약간 밀렸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위험회피 심리를 이어갔다. 특히 아시아장에서 브렌트유 5월물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자 유가 리스크가 더 커졌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사상 최대인 4억배럴 규모로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음에도 유가 우려는 해소되지 않는 양상이다. 다만, 이날 오후 브렌트유 가격은 100달러대를 기록한 후 다시 90달러대 중반으로 낮아졌다. 호르무즈해협 봉쇄와 선박 피격 사건이 지속된 가운데 이란산 원유가 중국으로 수송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달러-원 환율은 유가 동향에 연동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날 미국 경제지표는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나온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월간 보고서도 발표된다. 달러 인덱스는 99.23으로 상승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15엔 하락한 158.7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달러 내린 1.1553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750위안으로 하락했다. sy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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