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반도체 생산 감소'에 1월 산업생산 1.3%↓…소비 2.3%↑·투자 6.8%↑ |
| 일시 | 2026-03-04 08:00:00 |
'반도체 생산 감소'에 1월 산업생산 1.3%↓…소비 2.3%↑·투자 6.8%↑
![]()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반도체 생산이 4% 넘게 급감하면서 1월 전산업 생산이 1%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와 설비투자는 각각 2%대와 6%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2026년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 1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1.3% 줄었다.. 전산업 생산은 지난해 10월 2.2% 감소한 뒤 11월(0.7%)과 12월(1.0%)에는 증가했지만 올해 들어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광공업 생산은 1.9% 줄어 작년 10월(-5.4%) 이후 석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광공업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2.1% 감소했다.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생산이 4.4% 감소한 가운데 기타운송장비(-17.8%), 의약품(-10.2%) 등이 큰 폭으로 줄었다. 반면, 전자부품(6.5%)과 자동차(2.0%), 석유정제(3.3%) 등은 증가세를 보였다.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 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정보통신(8.0%), 금융·보험(1.1%) 등에서 생산이 늘었지만 도소매(-1.4%), 전문·과학·기술(-3.0) 등에선 부진했다. 재화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2.3% 늘었다. 의복 등 준내구재(6.0%)와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2.3%), 화장품 등 비내구재(0.9%)에서 모두 판매가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6.8% 증가한 반면, 건설기성은 11.3% 감소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0.7포인트(p) 상승했다. 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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