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 일시 | 2026-02-23 08:2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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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23일 서울 외환시장의 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1,450원선 부근에서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봤다. 주말 동안 미국 연방 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를 상대로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또 제232조 국가안보 관세와 기존 제301조 관세도 전면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미국 경제성장률은 시장 예상에 못미쳤다. 미국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연율로 1.4% 증가해 시장 전망치인 3.0%를 크게 밑돌았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하락했다. 지난 21일 달러-원 1개월물은 1,445.1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46.60원)대비 0.15원 내린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439.00~1,449.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트럼프 상호관세에 대한 미국 대법원의 위법 판결이 아시아장에서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 같다. 위험선호 심리를 확대할 수 있어 환율은 좀 하방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해서 외국인 주식시장 흐름도 중요할 듯한데 지난주부터 네고물량도 꽤 나오고 있어 하방 압력이 클 수 있다. 예상 레인지:1,439.00~1,447.00원. ◇ B은행 딜러 관세 위법 판결은 달러 약세 재료이긴 한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국가에 관세를 15% 부과했고, 그 후 후속 조치를 강구하고 있기 때문에 약세폭은 얕을 수 있다. 예상 레인지:1,439.00~1,449.00원 ◇ C은행 딜러 대외 불확실성이 크지만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면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신규 관세와 중동 지정학적 우려가 있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으로 환율이 하락폭을 키울 수 있다고 본다. 예상 레인지: 1,440.00~1,449.00원 sy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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