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앤트로픽, 300억달러 조달…기업 가치 3천800억달러로 급증 |
| 일시 | 2026-02-13 05: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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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300억달러 조달…기업 가치 3천800억달러로 급증
기업가치, 작년 9월 대비 두 배 넘게 증가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드를 운영하는 기업 앤트로픽이 300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클로드는 투자 후 기준 3천800억달러로 기업 가치를 평가받으며 이번 펀딩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작년 9월 마지막으로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쳤을 당시보다 기업 가치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앤트로픽이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라운드 기준으로 오픈AI 다음 가는 규모다. 오픈AI는 지난해 소프트뱅크 주도로 한 번의 라운드에서 400억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앤트로픽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은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와 코튜매니지먼트가 주도했다. D.E. 쇼 벤처스, 드래고니어, 파운더스 펀드, 아이코닉, MGX도 참여했다. 앤트로픽은 이번 라운드에는 앞서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엔비디아(NAS:NVDA)의 투자금 중 일부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작년 11월 각각 최대 50억달러와 1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앤트로픽은 코딩에 강점을 드러내면서 주로 기업 대상(B2B) 부문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일반 소비자 중심(B2C)의 오픈AI와 구분되는 지점이다. 앤트로픽은 작년 매출이 약 100억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현재 연 환산 매출액이 140억달러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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