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환율, 위험 회피 확산에 상승…5.8원 오른 1,451.2원 |
| 일시 | 2026-02-04 09:1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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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위험 회피 확산에 상승…5.8원 오른 1,451.2원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원/달러 환율은 4일 위험 회피 심리 강화 속에 장 초반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5.8원 오른 1,451.2원이다. 환율은 4.5원 오른 1,449.9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다소 확대됐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업종은 물론 반도체 종목까지 약세를 보였다. 미국이 아라비아해에서 자국 항공모함에 접근한 이란 드론을 격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긴장도 고조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초반 2천186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이유정 하나은행 연구원은 "어제 잠시 주춤했던 국내 증시 내 외국인 매도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커진 측면이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8% 오른 97.450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0.67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29.88원보다 0.79원 상승했다. 엔/달러 환율은 0.137엔 오른 155.873엔이다. han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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