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정책금리 여전히 긴축적…금리인하 이유" |
| 일시 | 2025-11-01 03: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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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총재 "정책금리 여전히 긴축적…금리인하 이유"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가 아직도 긴축 영역에 있다고 봤기 때문에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5bp의 금리인하를 지지했다고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 보스틱은 31일(현지시간) 댈러스 연은이 주최한 뱅크 펀딩 콘퍼런스에서 "연준의 이중 책무는 서로 긴장 관계에 있지만 정책금리는 여전히 긴축적 영역에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번 주 금리인하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보스틱은 그러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지지한다는 점을 확인시켰다. 그는 "파월 의장이 말한 '안개 비유'를 정말 좋아한다"며 "불확실할 때는 더 낮게 가는 게 낫다"고 말했다. 또 "파월 의장이 12월 금리인하가 기정사실은 아니라고 명확히 덧붙인 점이 좋았다"며 "그 발언은 위원회 내 다양한 시각을 정확히 반영했는데 공공 영역에 공개될 필요가 있었던 정보"라고도 말했다. 파월은 앞서 이달 FOMC 회의가 끝난 이후 기자회견에서 시장은 12월 금리인하를 기정사실로 보고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며 거리를 둔 바 있다. 보스틱은 "우리는 완전히 '계기 없이 날고 있는' 상태는 아니다"라며 "다만 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돌리기 전에 더 많은 진전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으로 주요 경기지표가 한 달째 못 나오고 있으나 대체 지표로 경기 흐름을 어느 정도 가늠하고 있다는 의미다. 보스틱은 "지금은 전망을 내기 어려운 시점이고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해석은 다를 수 있다"며 "데이터가 쌓이면 세계 경제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합의에 더 가까워질 수 있고 그에 맞춰 정책을 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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