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국금센터 "미중, APEC 후에도 패권경쟁 불가피…갈등고조 가능성 유의해야" |
| 일시 | 2025-10-21 16:1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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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금센터 "미중, APEC 후에도 패권경쟁 불가피…갈등고조 가능성 유의해야"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미국과 중국이 이달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관세 합의를 하더라도 향후 갈등이 고조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금융센터는 21일 보고서에서 "이번 APEC에서 미중간 합의 또는 관세 유예가 되더라도 패권 경쟁이 불가피하고, 특히 내부 정치적 이슈와 맞물려 갈등이 더욱 고조될 가능성이 충분함에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금센터는 주요 IB들은 양국의 수출 다변화 및 미국 인플레이션 자극 우려 등으로 100% 추가 관세 등 무역갈등 고조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다고 짚었다. 현재까지 제안된 조치가 실제로 시행된다면 미국과 중국의 수출 다변화에도 모든 중국 제품의 대미 수출 금지 조치와 유사할 것이며, 이는 미국 제품의 대중 수출 제한으로 이어져 단기 GDP 성장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JP모건은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역시 미국이 11월 1일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면 미국 전체 수입 비중의 11%를 중국이 차지함에 따라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80bp 상승하는 효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봤다. 이치훈 국금센터 세계경제분석실장과 이윤탁 책임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미중 갈등은 전략적 패권 경쟁이 근본적인 원인으로, 미국은 선거 등을 고려한 내부 정치적 이슈로, 중국은 대만 문제를 고려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yju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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