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英재무 "인플레이션 낮추는 데 집중"…부유층 증세도 시사 |
| 일시 | 2025-10-17 05: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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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재무 "인플레이션 낮추는 데 집중"…부유층 증세도 시사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면서 "우리는 국민이 직면한 비용을 낮추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예산안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브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기업과 소비자의 에너지 비용 등 정부가 관리할 수 있는 가격의 조정을 언급했다. 리브스 장관은 또 "더 많은 재정적 여유를 가지려면 더 많은 세수가 필요하다"면서 부유층에 대한 증세도 시사했다. 그는 "더 넓은 어깨를 가진 사람(더 많은 짐을 짊어질 수 있는 사람)들이 공정한 세금을 내는 것이 옳다"면서도 구체적인 방식을 밝히진 않았다. 그러면서 "나는 영국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남기를 바라지만, 그 균형이 잘 맞춰져야 한다"면서 "영국이 당신의 집이라면 당신인 이곳에서 세금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부유세에 대해서는 "도입하지 않을 것"이라며 "영국인 이미 자산과 부유층에 매기는 여러 세금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중 일부는 지난해 예산에서 이미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은행세 도입에 대해서는 "모든 이가 공정한 몫의 세금을 내도록 해야 하지만, 그 균형을 올바르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가능성을 일축했다. 오히려 금융서비스 부문의 규제 완화를 추진 중이라고 부연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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