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파월 비둘기 발언에 1,430원선 하회…2.90원↓ |
| 일시 | 2025-10-15 09:3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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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파월 비둘기 발언에 1,430원선 하회…2.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소폭 하락해 1,430원선을 하회했다. 간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유로화 강세에 달러화가 하락한 것을 반영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장대비 2.90원 내린 1,428.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날보다 1.90원 내린 1,429.10원에 개장했다. 환율은 개장 초 1,425.10원에서 저점을 찍고 개장가 부근으로 다시 반등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전날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고용에 대한 하방리스크가 커졌다며 양적긴축(QT)을 의미하는 대차대조표 축소의 중단 가능성도 시사했다. 장 초반 달러 인덱스는 99선 수준에서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유로화는 프랑스 정부가 그간 야당이 반대해온 연금 개혁의 유예를 제시하자 정국 불안 완화 기대감에 1.16달러대로 올라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식용유 등 기타 폼목에 대해서 교역 중단을 검토하겠다고 발언한 것은 환율의 하단을 제한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유로화 강세와 파월 의장 발언에 따른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저점을 찍고 약간 반등했다"면서 "결제가 조금 나오면서 환율이 더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단이 계속 지지되는 상황이어서 이날 1,420~1,430원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4엔 오른 151.69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0달러 오른 1.160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0.8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9.6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15%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499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408위안을 기록했다. ![]()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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