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外人 2조원 주식 순매수에 1,400원 부근…1.90원↓ |
| 일시 | 2025-10-02 13:50:26 |
[서환] 外人 2조원 주식 순매수에 1,400원 부근…1.90원↓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00원선 부근에서 내림세를 이어갔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41분 현재 전일대비 1.90원 내린 1,401.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날보다 1.30원 오른 1,404.20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 1,404.80원에 상단을 확인한 달러-원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대규모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장중 하락 전환했다. 긴 연휴를 앞둔 이날 코스피는 한때 3% 넘게 급등하면서 3,500선을 상향 돌파했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원 규모에 가까운 주식을 순매수해 원화 강세를 이끌었고, 달러-원은 한때 1,399.50원까지 밀렸다. 이후 글로벌 달러가 보합권으로 반등하면서 달러-원도 낙폭을 일부 줄였으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증권사의 한 외환딜러는 "오늘은 주식시장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워낙 주식을 많이 사고 있어서, 그 여파가 달러-원 하락을 부추긴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전에 1,400원선 하향 돌파를 한 차례 시도했는데, 오후 장에서도 충분히 다시 시도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코스피는 2.93% 올랐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천95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달러 인덱스는 97.74대로 반등했고, 외국인은 통화선물시장에서 달러 선물을 7천계약 넘게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94엔 오른 147.15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04달러 상승한 1.173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2.44원, 위안-원 환율은 196.52원을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317위안으로 상승했다.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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