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BOE 만 정책위원, 인플레 우려하면서도 "추가 금리인하 배제 안해" |
| 일시 | 2025-10-01 00: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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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만 정책위원, 인플레 우려하면서도 "추가 금리인하 배제 안해"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의 캐서린 만 정책위원은 3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의 지속 가능성을 우려했지만, 정책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만 위원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주최 세미나에서 "8월 통화정책 보고서를 읽은 분은 알겠지만, 거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지속하는 시나리오가 포함돼 있다. 나는 그 시나리오가 실제로 나타나고 있는다고 믿는다"고 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생산성 둔화와 임금 상승 결합으로 인플레이션이 주요 전망치보다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만 위원은 BOE가 "더 많은 조치를 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만 위원은 "그렇다고 해서 내 시야에 금리 인하가 없다는 뜻인가, 그건 아니다"면서 "우리가 평가해야 할 또 다른 요인, 즉 실물 경제 상황, 특히 소비자의 상황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만 위원은 이날 BOE의 양적 긴축(QT) 프로그램이 시중에 유동성을 고갈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동성 부족 속 단기 금리 급등 가능성을 경계하는 것이다. BOE는 최근 국채 매각 속도를 연간 1천억파운드에서 700억파운드로 줄이기로 했다. 만 위원은 이 과정에서 620억파운드로 더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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