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골드만, 美 PPI '깜짝 하락'에도 근원 PCE 전망치 찔끔 상향 |
| 일시 | 2025-09-11 03:33:23 |
골드만, 美 PPI '깜짝 하락'에도 근원 PCE 전망치 찔끔 상향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을 깨고 하락세를 보였지만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는 소폭이나마 상승 압력을 더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금융시장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미 노동부가 8월 PPI를 발표한 뒤 낸 보고서에서 "근원 PCE와 관련된 항목들은 전체적으로 약간 견고했다"고 평가했다.(한국시간으로 10일 오후 10시 6분 송고된 '美 8월 생산자물가 '예상 밖' 0.1% 하락…도·소매 마진 1.7%↓(종합) 기사 참고) 골드만은 이어 "PPI 보고서의 세부내용에 기반할 때, 우리는 근원 PCE 물가지수 8월 중 (전월대비) 0.30% 오를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종전 0.29%에서 0.01%포인트 상향된 것으로, 전년대비 상승률은 3.14%일 것으로 골드만은 예상했다. PCE 물가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기준으로 삼는 물가지표다. 8월 PCE 물가지수는 오는 26일 발표된다. 골드만의 8월 PCE 물가지수 전망치는 11일 같은 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면 이를 반영해 다시 수정될 수 있다. 연준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6~17일)에서 8월 CPI와 PPI에 기반해 산출한 PCE 물가지수 추정치를 정책 결정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PPI는 변동성이 큰 유통서비스가 전월대비 1.7% 급락하면서 하락에 크게 기여했다. 유통서비스는 7월에는 전월대비 1.0% 오른 바 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에서 유통서비스까지 뺀 '근원-근원' PPI는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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