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원, 美 고용 호조에 급반등…10.20원↑ |
| 일시 | 2025-07-03 21:5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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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美 고용 호조에 급반등…10.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70원 턱밑까지 올랐다.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의 예상을 웃돌면서 달러 인덱스가 급등한 것에 동조했다. 3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9시 56분 현재 전장대비 10.20원 오른 1,368.90원에 거래됐다. 이날 정규장 기준 종가는 전날보다 0.70원 오른 1,359.40원을 기록했다. 런던 장에서 1,360원 선을 중심으로 횡보장을 이어오던 달러-원 환율은 달러 인덱스가 소폭 오름에 따라 1,360원 초반대로 올랐다. 이후 비농업 고용이 발표되고 달러-원은 달러 인덱스를 따라 급등해 1,369.60원까지 장중 고점을 높였다. 고용지표 발표 전 96.8선에서 움직이던 달러 인덱스는 지표가 나온 직후 급등했으며 97.442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전달보다 14만7천명 늘어나 시장 예상치 11만명을 크게 하회했다. 같은 달 실업률 역시 4.1%로 전달의 4.2%보다 0.1%p 하락했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23만3천건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1,362원 수준에서 1,369원까지 원웨이로 바로 움직인 상태"라면서 "달러 인덱스 움직임만 보면 1,370원도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만에 1,370원대를 보는 셈이라서 내일 정규장에서는 네고물량이 나온다면 바로 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1.428엔 오른 145.06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648달러 내린 1.17297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2.8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9.93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697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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