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티미라오스, 트럼프 손편지에 "이보다 설득력 약할 순 없어" |
| 일시 | 2025-07-01 10:16:41 |
티미라오스, 트럼프 손편지에 "이보다 설득력 약할 순 없어"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줄기차게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으나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수용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30일(현지시간)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의장에게 손편지를 보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티미라오스 기자는 "중앙은행들이 이른바 '재정 지배(fiscal dominance)', 즉 부채 비용이 경제 상황이나 인플레이션 억제보다 금리 정책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얼마나 걱정하는지를 고려할 때, 이 연준에게 이보다 설득력이 떨어지는 금리 인하 논거를 상상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을 통해 국가별 정책금리 순위표 위에 자필로 쓴 메시지를 공개했다. 백악관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 이 손편지를 출력해 들고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메시지에서 "제롬, 당신은 평소처럼 '너무 늦다'(Too Late). 당신은 미국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고, 계속 그렇게 하고 있다"고 비판한 뒤 "당신은 금리를 대폭(by a lot)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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