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이란 폭격] 신한銀 백석현 "달러-원 반짝 상승에 그칠 수 있어" |
| 일시 | 2025-06-22 13:4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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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폭격] 신한銀 백석현 "달러-원 반짝 상승에 그칠 수 있어"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급으로 달러-원 환율이 급등세로 출발하겠지만 이같은 상승세가 금방 꺾일 수 있다고 백석현 신한은행 이코노미스트가 진단했다. 백 이코노미스트는 22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관건은 이란의 대응 방식이고, 달러-원 환율의 고점은 유가에 달려 있다"면서 "결국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없다면 유가도 극단적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달러-원도 반짝 상승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는 극단적인 보복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봉쇄는 자국의 수출길을 끊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백 이코노미스트는 이어 "이란이 원유를 우방국인 중국이나 인도 등으로 수출하고 있어 이들 우방과의 신뢰관계를 무시할 수 없다"며 "인근에 주둔한 미군 등의 대응도 봉쇄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이란이 현재 상당한 타격을 입어 여건상 전면전으로 확대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단기적 전망"으로 "장기적으로 이번 미국의 선택이 중동 질서를 포함해 국제 정세에 파장을 낳을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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