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국채 고비 넘겼다…'하이라이트' 30년물 입찰에 강력한 수요 |
| 일시 | 2025-06-13 02:3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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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 고비 넘겼다…'하이라이트' 30년물 입찰에 강력한 수요
낙찰 수익률 시장 예상 크게 하회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중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국채가 강력한 수요 속에 시장 예상보다 상당히 낮은 수익률에서 낙찰됐다. 미국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오후 실시된 22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발행 수익률이 4.844%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4.819%에 비해 2.5bp 높아졌다. 응찰률은 2.43배로 전달 2.31배에 비해 상승했다. 이전 6개월 평균치 2.39배도 웃돌았다. 발행 수익률은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수익률을 1.5bp 밑돌았다. 시장 예상보다 수익률이 낮게 결정됐다는 의미로, 1bp를 넘는 격차는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65.2%로 전달에 비해 6.3%포인트 상승했다. 전달에는 2019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직접 낙찰률은 23.4%로 전달보다 3.8%포인트 하락했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가 가져간 비율은 11.4%로 2.5%포인트 낮아졌다. 이날 30년물 입찰은 이번 주 치러지는 세 번의 입찰 중 하이라이트로 꼽혀왔다. 미국의 만성적인 재정적자로 인해 해외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장기물을 기피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으나, 일단 그런 우려가 수그러들 수 있게 됐다. 미 국채 유통시장에서 30년물 수익률은 뉴욕 오후 1시 조금 넘어 입찰 결과가 나온 뒤 레벨을 더욱 낮췄다. 한때 4.8370%까지 하락, 일중 저점을 기록했다. ![]()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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