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골드만 "美·中 관세 인하 합의에도 피해 여전히 상당" |
| 일시 | 2025-05-13 03:4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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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中 관세 인하 합의에도 피해 여전히 상당"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대부분의 상호관세를 한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투하한 관세 폭탄으로 피해는 여전히 상당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 골드만은 12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이 주말간 스위스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한 끝에 내놓은 조치를 두고 "중국에 대한 관세율이 크게 줄긴 했으나 미국 전체의 실질 관세율에는 제한적 영향만 줄 것"이라고 짚었다. 골드만은 "이번 인하폭을 고려해도 미국의 전체 관세 체계는 여전히 시장이 올해 초 예상했던 수준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관세율도 훨씬 높다"고 분석했다. 미국과 중국의 주말 간 합의에 따라 미국은 대중(對中) 관세를 기존 145%에서 30%로 90일간 인하한다. 중국 역시 미국산 제품에 부과하던 125% 관세를 10%로 낮추기로 했다.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상호주의 관세는 10%로 줄어들며 펜타닐 유입 책임 문제와 관련해 기존에 부과됐던 20% 관세는 유지된다. 또 상호관세 발표 이전부터 적용되고 있던 중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특정 관세도 철회되지 않는다. 골드먼은 "이번 합의는 무기한 철폐가 아닌 90일짜리 유예에 불과하다"며 "투자자들과 기업 입장에선 관세가 결국 어디까지 갈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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